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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골프 /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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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주의해야할 7가지 닥터 K 2014.12.24 122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잘못된 행동

1 매트를 있는 힘껏 치는 워밍업

티 샷을 하기 전 연습장에서 매트를 힘껏 치는 워밍업으로 몸을 풀었다면 신체에 무리가 올 수 있다.

2 골프백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린다

골프백을 옮길 때 질질 끌거나 한 손으로 들어 옮기는 등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유발될 수 있다.

짧은 거리라도 허리를 펴고 골프백의 스트랩을 어깨에 맨 뒤 한 손으로는 흔들리지 않게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또 백을 차 트렁크에 넣거나 옮길 때에도 번쩍 들어 옮기는데 이런 잘못된 자세는 등과 허리,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백의 그립과 바닥을 동시에 잡고 역도 선수가 역기를 들어 올릴 때처럼 허리를 편 안정적인 자세로 들어 옮긴다.

3 티오프 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한다?

매번 티오프 시간에 빠듯하게 맞춰 가는 나쁜 습관으로 바로 1번 홀을 시작해왔는가?
라커룸에서 최소한 5분 동안은 숨을 고르고 코스에 나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9홀이 끝나고서야 몸이 풀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줄어들 수 있다.

4 아래로 반동을 주는 스트레칭

다리 뒤쪽의 스트레칭을 한다며 두 손으로 클럽을 들고 땅에 닿게끔 반동을 주는 동작을 하는 골퍼들이 많다.

이런 동작을 잘못 하다간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5 워밍업 없이 드라이버부터 잡는다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의 티 샷 전 모습을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클럽 없이 스트레칭을 하며 작은 스윙, 즉 어프로치나 퍼팅부터 시작해서 몸을 푸는 프로와 달리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드 전이나 연습 전에 드라이버부터 휘두르며 연습 스윙을 한다.
6 여러 개의 클럽으로 연습 스윙
티 샷 전에 아무런 준비 운동 없이 아이언 여러 개를 들고 스윙 연습을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본래의 스윙을 망가뜨리며 실제적인 스트레칭 효과도 없다.

7 클럽을 허리 뒤에 대고 회전하는 스트레칭
클럽을 허리 뒤에 받치고 양쪽으로 돌리는 동작 역시 비정상적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기만 하는 나쁜 습관이다.

허리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위와 같은 동작으로 스트레칭 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많은데 이 때의 척추 각도는 실제 스윙과는 거리가 멀다.

즉 골프에 사용되는 근육의 자극은 커녕 엉뚱하게 척추에 무리만 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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