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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트레칭 닥터 K 2014.12.24 109

골프 스트레칭』

 

겨울철골프방법

 

잔디가 가라앉고 그린도 딱딱해지는 겨울이다. 날씨가 포근한 한낮을 제외하고는 페어웨이가 대부분 얼어붙어 플레이하는 맛도 시즌만 못하다.

그러나 잔디의 상태가 전과 같이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면서 플레이하면 겨울골프도 얼마든지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코스에 나가면 기온이 떨어져 근육이 굳기 때문에 팔 다리와 몸이 유연하도록 워밍업을 충분히 해야 한다. 손과 발목 등을 돌려 마디가 잘 돌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클럽을 어깨에 메고 양쪽끝을 두손으로 잡고 상체를 좌우로 돌린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완전히 돌았을 때 하체부터 왼쪽으로 되돌리며 이때 상체정면이 가상목표를 완전히 향하게 하며 피니시 자세를 취한다. 이 방법을 몇 번 해보면 몸을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윙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아이언 클럽 두개를 잡고 천천히 클럽 무게로 스윙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윙의 느낌을 가다듬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효과만점이다.

겨울의 그린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습그린에서의 퍼팅을 꼭 해봐야 한다. 겨울은 그날의 기온에 따라 그린의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스피드가 느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겨울의 티잉 그라운드는 대개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인조잔디나 폐타이어를 잘라 엮은 것을 바닥에 놓아둔 곳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페어웨이의 공략 지점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문에 티샷할 때 목표를 향한 겨냥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볼이 날아가기 일쑤다. 따라서 타석에 올라서면 그 타석이 어는 방향으로 놓여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 다음엔 햇볕을 잘 받고 있는 페어웨이의 한 지점을 목표로 삼고 그 곳에 원을 그려 공략하면 다음 샷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

 

또 인조잔디와 타이어로 엮은 타석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티를 꽂는 곳이나 발판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먼저 어드레스를 취해본 뒤 티를 꽂을 곳을 살펴야 한다. 스탠스가 가장 편안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이와함께 땅이 딱딱해서 고무티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티의 높이를 적당히, 그리고 일정하게 해야 한다. 잘못하면 처음부터 미스샷이 난다.

겨울철의 티샷은 평상시보다 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몸이 뻣뻣하기 때문에 거리를 내려고 힘을 들여 치는 것보다는 한 두홀까지는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준비운동 없이 '필드' 가지마라

 

골프는 보기와는 달리 부상을 당하기 쉬운 스포츠다. 아마추어.프로할 것 없이 많은 골퍼들이 부상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골프부상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부상 원인

 

연습 또는 준비운동 부족이다. 평소에 전혀 몸을 풀어주지 않다가 갑자기 라운드를 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나쁜 스윙탓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스윙이 좋은 스윙이다. 무리하게 몸을 비틀어 만든 스윙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독학파들가운데 기이한 스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또 골프스윙은 단순하면서 똑같은 동작을 되풀이하기 때문에 특정부위를 지나치게 사용해서 부상이 발생할수도 있다.

 

부상 예방법

 

부상 원인을 제거하면 된다. 평소 집이나 헬스센터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하면 라운드직전이라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겨울철이나 새벽일수록, 뚱뚱한 사람일수록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스윙을 익힐 필요가 있다. 거리를 더 낸답시고 온몸을 써 스윙을 하거나 힘주어 볼을 때리는 스윙을 하는 골퍼일수록 부상위험이 높다. 이른바 스윙거(swinger)보다는 히터(hitter)에게 부상은 더 잘 찾아온다.

 

시간날때마다 반대방향으로 스윙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골프스윙은 평생 한쪽으로만 움직임이 이뤄진다. 이는 몸의 균형을 깰수 있고 부상위험도 높인다.

 

등부상 예방을 위한 조언

 

라운드전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적당히 걸으라.

골프카가 있더라도 가능하면 걸으라.

라운드나 연습하기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주라.

체형에 맞는 길이의 클럽을 선택하라.

볼을 때리는 스윙대신 부드러운 스윙을 하라.

조금만 이상해도 의사를 찾으라. 부상이 심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등아래쪽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주위 군살을 빼라.

백을 스스로 메어야 할 때에는 그 무게가 양어깨에 고르게 분배되도록 하라.

 

파워샷을 위한 원활한 어깨턴

 

젊은사람들도 어깨를 90도 회전시키기는 어렵다.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어려워지게 된다. 근육을 당기고 이완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무거운 쇠 파이프로 어깨턴을 연습하라

 

아마추어들은 볼이 도망이라도 갈까봐 염려하였는지, 끝까지 볼을 주시하느라고 어깨를 충분히 90도까지 돌리지 못한다.

어깨를 충분히 돌리지 않으면 볼을 쳐도 멀리 가지 않는다.

여기 어깨를 충분히 돌릴 수 있는 좋은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무거운 쇠 파이프를 어깨에 걸쳐 멘다.(골프 클럽은 이 연습을 하기에는 너무 가볍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쇠파이프와 척추와는 직각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오른쪽으로 클럽을 스윙하듯이 어깨를 돌린다.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 후 폴로 스루까지 반복한다.

통증을 느끼게 되면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정규적으로 훈련하고, 근육을 이완시킨 후에 플레이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티샷전 효과적인 연습

 

스타트 전에 할 일은 먼저 몸을 푸는 것. 부상이나 가벼운 고장을 막기 위해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으로 반드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 뒤 그날의 컨디션을 체크한다. 주말골퍼의 경우 컨디션에 따라 볼의 구질이 달라지거나 샷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습장에 들러 가장 잘 쓰는 클럽을 잡고 샷을 해본다. 볼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날아가는지를 알아본다. 사실 티샷 전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없다. 따라서 무거운 클럽인 샌드웨지를 갖고 몸을 푼다. 그런 뒤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드라이버를 들고 스피드에 유념해 클럽을 휘둘러 본다. 이때 번개처럼 빠른 스윙은 금물. 발을 모은 뒤 부드럽게 스윙을 해본다. 감을 잡기 위해서다. 이때 헤드무게를 느낄 정도면 일단 연습스윙은 효과를 본 셈이다. 연습 때 거리를 내려고 파워스윙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히려 샷감각을 망칠 수 있다.

 

마지막 연습샷은 온힘을 다해 친다. 이것이 의외로 그날의 구질을 결정한다. 그날의 구질을 알면 그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워밍업에서 주의할 점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또 급격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티업 1시간 전에 코스에 도착해 연습장을 찾는다.초반에 무너지면 그날 플레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따라서 볼이 똑바로 날아가주는 것에 만족한다.티샷은 장타를 내기보다 피니시까지 스윙 동작을 제대로 해주는 것에 집중한다.

 

볼을 맞추는 데 신경을 쓰면 체중이 오른발쪽에 남아 있고,볼을 너무 오래 쳐다보면 백스윙에서 몸의 꼬임이 느슨해져 왼발에 체중이 남게 된다.동시에 몸의 꼬임이 불충분하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오른발에 체중을 실은 채 몸이 뒤로 넘어지는 다운스윙이 되기 쉽다.

몸이 좌우,상하로 움직이는 스웨이 버릇이 있는 골퍼는 오른쪽 내리막 라이에서 연습 스윙을 몇번 해본다.이런 라이에서는 오른쪽 무릎을 고정시키기 쉬우며 상체도 충분히 꼬아줄 수 있을 것이다.동시에 다운스윙 때 왼발쪽으로 체중 이동도 쉽다.

 

스타트 전에 워밍업을 해주면 의외로 실전 스윙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 전에 할 일은 먼저 몸을 푸는 것. 부상이나 가벼운 고장을 막기 위해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으로 반드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 뒤 그날의 컨디션을 체크한다. 주말골퍼의 경우 컨디션에 따라 볼의 구질이 달라지거나 샷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습장에 들러 가장 잘 쓰는 클럽을 잡고 샷을 해본다. 볼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날아가는지를 알아본다. 사실 티샷 전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없다. 따라서 무거운 클럽인 샌드웨지를 갖고 몸을 푼다. 그런 뒤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드라이버를 들고 스피드에 유념해 클럽을 휘둘러 본다. 이때 빠른 스윙은 금물. 발을 모은 뒤 부드럽게 스윙을 해본다. 감을 잡기 위해서다. 이때 헤드무게를 느낄 정도면 일단 연습스윙은 효

 

과를 본 셈이다. 연습 때 거리를 내려고 파워스윙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히려 샷감각을 망칠 수 있다.

마지막 연습샷은 온힘을 다해 친다. 이것이 의외로 그날의 구질을 결정한다. 이유는 일단 코스에 들어서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 스윙을 하기 때문이다. 그날의 구질을 알면 그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바른 준비 운동 방법은?

 

이른 새벽에 골프장에 도착해 막바로 라운드에 들어갈 때마다 몸이 삐걱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유명 프로들은 시합 3시간 전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끝내고 여유있게 골프장에 도착합니다. 라운드를 하기 전 30분 동안 퍼팅 연습을 하고 땀이 날 때까지 가벼운 연습 스윙을 마칩니다.

 

또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 명상을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주말 골퍼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차를 몰고 골프장에 도착해 막바로 라운드에 들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따라서 골프장에 나갈 때는 다소 귀찮더라도 다음과 같은 준비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먼저 약 10분간 퍼팅 연습 후 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몸통 돌리기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또 두 팔을 편 채로 아이언을 어깨 위로 들어올려 등 뒤까지 넘기는 운동을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이어서 앉았다가 일어서는 다리 운동을 마친 뒤 클럽 2개를 들고 스윙 연습을 해봅니다. 다리를 지면에 붙이고 상체의 움직임만으로 스윙을 하면서 어깨 근육을 풀어준 뒤 라운드에 들어가면 한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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